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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새해 '1억 원 기부' 연인 신민아 '37억 원' 통 큰 기부 배우 공식 커플인 신민아(39)와 김우빈(34)이 2024년 푸른 용의 해 첫날부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배우 김우빈은 2024년 1월 1일 서울 아산병원에 1억원을 전달했다. 취약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다. 김우빈은 지난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했다. 김우빈은 2023년 여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이웃을 돕기 위힌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 구호 활동과 산불 피해 지역 지원에도 각각 1억원씩 기부했다. 또 스태프들에게 겨울 패딩을 선물하고 서울 아산병원 소아병동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는 등 선행을 했다. 배우 신민아는 2023년 3억원을 기부했다. 서울 아산병원과 여러 단체에 어린아이와 여성 그리고 홀몸노인 등을 돕기 위한 ..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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