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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규 교수1

'월성원전 사건' 압력으로 총장 사퇴한 윤석열. 운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검찰총장직을 그만두게 된 것 자체가 월성 원전 사건 자체와 직접 관련이 있다. 고 밝혔습니다. 현 야권 대권 후보의 행보를 하고 있는 윤 후보자는 이날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를 찾아 주한규 원자핵공학과 교수를 면담했습니다. 면담이 끝난 후 기자들을 만나 "월성원전 사건이 고발돼서 저희가 대전지검을 전면 압수수색 진행하자마자 감찰과 징계 청구가 들어왔고, 어떤 사건 처리에 대해서 음으로 양으로 굉장한 압력이 들어왔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저는 검수완박이라 하는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 백운규 산자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계기로 해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봤고 재가 그렇게 느꼈다"며 "제가 더 이상은 자리에 앉아닜을 수 없다 판단해 나왔고, 결국 오늘 정치를 참여하..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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