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황금 두꺼비 50돈'... 김성진·이준석 악어와 악어새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 강용석 소장은 15일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에서 현재 사기죄 등으로 수감 중인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 외 4명의 제보자들로부터 받은 내용을 공개하면서 김성진 대표가 순금 두꺼비 50돈을 선물한 정부 고위직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란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김세의 대표와 강용석 소장은 오늘 오후 7시 라이브 방송 뉴스에는 김성진에게 순금 두꺼비 50돈을 선물 받고 여러 특혜를 대가로 준 것과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와 TV조선의 방정호 대표와 얽혀있는 관계에 대해서 방송을 하려했으나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에 관한 제보량이 많아 TV조선 방정오 전무에 관한 뉴스는 다음 주 월요일 오후 7시 뉴스를 통해 전하겠다 했습니다.

 

🐸 김성진 이명박 대통령 황금 두꺼비 선물.

이명박 대통령과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그림의 황금 두꺼비는 실물이 아닌 가상의 이미지입니다.

대통령께서 방금 두꺼비 선물을 대만족하셨습니다. 계신 아지트(사무실)에 이미 금으로 된 장식구가 많았는데 모두 도금으로 황금 두꺼비는 처음이신 듯 무척 기뻐하셨고 앞으로 동남아시아 사업 건을 비롯해 친서 자필로 각국 대통령들에게 저희 회사와 저를 추천해 주신다는 확약까지 하셨습니다.

이와 동시에 두꺼비가 좋은 소식을 주는지 UN 반기문 총장님께서 차기 대통령 출마준비를 금일부터 준비 들어가셨고, 인재들을... ※ 반기문 UN 총재가 이명박 대통령 임기 첫해부터 이미 차기 대통령 출마를 준비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결국 9년 뒤  대통령 출마를 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다 김성진에게 받은 황금두꺼비로 인해 출마를 포기하게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인연은 지난 2008년 12월 18일자 한국경제는 "당신이 한국의 미래를 이끌 특급 인재... 김연아·신수지·권아람 등 100명 '대한민국 인재상'이란 타이틀로 보도한 기사의 사진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선수 김연아와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그리고 건국대 광고 영상디자인학과 4학년 권아람(21)과  카이스트 4학년 때 창업한 휴모션 대표 김성진을 별도로 사진을 공개하며 부각을 시켰습니다.

 

김연아-신수지-권아람-김성진.

 

🏭 i-KAIST 설립 - 당시 김성진이 창업한 휴모션은 유해정보를 차단하는 이명박 정부사업에 참여를 했습니다. 이후 2011년 4월 22일에는 카이스트가 49%의 지분을 가지기로하고 출자한 KAIST라는 회사 이름을 사용하도록 한 것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에게 연락을 하여 김성진이 새로 설립하는 '스마트 교실'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회사 이름에 카이스트를 사용하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i - KAIST)

 

 

스마트 교실 프로그램이란 학생이 학교에서 책과 노트가 필요없이 터치 스크린으로 수업을 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 임기를 4개월 앞둔 시점에서 2조 4천억의 예산을 수립했습니다. 2013년 박근혜 정부가 출범을 하면서 교육부에서 스마트스쿨 예산을 전면 보류하고 대폭 삭감을 했습니다.

 

 

🐊 김성진과 이준석은 악어와 악어새 -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을 하면서 스마트 스쿨 사업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자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는 돌파구를 찾기 시작했고 당시 박근혜 키즈로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이준석과 가까이 하고 두 사람은 카이스트에서 잠시 인연이 있었습니다. 이 비대위원이 징검다리를 놓아 박근혜 대통령을 아이카이스트에 방문하도록 하기 위한 로비를 펼치고 이 비대위는 김성진의 심리를 이용했으며 김성진 대표는 투자금 유치 사기 등의 혐의로 26년 형을 선고 받아 2016년부터 수감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