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 사귀던 '빗썸 회장 손절' 헤어졌다 입장 밝혀

배우 박민영은 29일 디스패치에서 빗썸 회장으로 보이는 강종현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터트리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에 대해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열애설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으로 시간이 필요해 입장 표명이 늦었다며 소속사 공식 입장문을 전했습니다.

 

 

공식 입장문에는 열애설이 터진 하루가 지난 현재 빗썸 회장을 사칭하는 강종현과 이별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빗썸 회장으로부터 슈퍼카 제공과 많은 금전적인 선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결코 사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루 만에 연인 손절.

 

박민영의 친언니는 주식회사 인바이오젠 사외이사로 선임해 등재되어있었어나 사임의사를 전한 상태라 합니다. 박민영의 친언니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에서 감염병학을 연구하는 연구원으로 지내고 있다 합니다.

 

 

외국에 거주하는 박민영의 친언니를  열애 중인 연인이 자기 여동생이 대표로 있는 코스피 상장회사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로 선임한 것은 결국 여자 친구 박민영에게 용돈을 챙겨준 것이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배우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박민영은 방영 중인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을 장 마치는 것이 우선이기에 방송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자신과 관계된 모든 사람들에게 행동을 더욱 신중하게 하고, 배우로서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다"라고 박민영의 다짐을 전했습니다.

 

공식입장 전문

 

이를 본 일부 매체에서는 이렇게 빨리 결별을 하는 것은 박민영과 강종현 두 사람이 더 이상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강제로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습니다.

 

또 다른 매체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회장으로 불리는 사람과 헤어지기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또 누군가 강종현을 꼼짝 못 하게 하는 배후가 있어 쉽게 헤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박민영이 사귀었던 남자 연예인들이 소환되는데 현재 드라마 '굿잡'에서 권유리와 주연으로 나오는 정일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미남 배우 이민호,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연인으로 나왔던 박서준이 소환됐습니다.

 

 

배우 박민영과 빗썸 회장으로 불리는 강종현의 열애설로 또 다른 연예인이 소환되었는데 거물급인 두 배우는 절친 사이로 각각 10억 원씩 투자를 했었다 하고, 강종현과는 한 번도 만난 적도 없고 모르는 사람이라 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의 이름과 이와 관련된 기사는 검색이 차단되고 다운이 되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