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임영웅, '결혼·임신·활동중단·입원·팬카페' 무슨 일이...

홍지윤♥임영웅  결혼 임신 유튜브 채널의 가짜 뉴스.

병원에 입원한 트롯 가수 홍지윤

바비인형 트롯 가수 홍지윤이 갑자기 TV에서 모습을 감췄습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뮤지컬에서 활동하던 홍지윤이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히고 TV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어 이유를 모르는 사람들은 홍지윤의 근황이 궁금해진 가운데 발라그 가수인 여동생 홍주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언니 홍지윤이 병원에 입원한 사진을 공개하며 "그동안 여러 일로 지친 언니가 기운을 빨리 차렸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가수 임영웅과 홍지윤 깜짝 결혼 발표!!!"라는 섬네일의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의 내용은 가수 임영웅과 홍지윤은 지난해 11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홍지윤이 임신 4개월 차라는 가짜 뉴스를 담고 있었습니다. 임영웅이 서울 한강 유람선 선상에서 홍지윤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를 했고 홍지윤의 임신에 관해서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 증언이 있었다며 구체적인 가짜뉴스를 퍼뜨렸습니다.

 

결혼설 가짜 뉴스의 영웅과 지윤

 

최근 바비 홍지윤은 소속사 대표가 홍지윤 팬카페  공금을 가로채 팬클럽 매니저와 갈등으로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올해 1월 홍지윤의 팬카페 매니저는 홍지윤 소속사 SPK 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해 횡령 의혹을 제기했으며 SPK대표는 홍지윤 팬카페 매니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홍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면수심'이라는 글을 게재하고 사랑하는 팬들에게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전하고 "노래만 하고 싶은데 참 마음이 복잡하고 괴롭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속사 대표와 팬클럽 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바비 홍지윤은 전면 활동을 중지하고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했으며 프로그램은 출연가수를 일부 교체를 했습니다. 지난달 15일에는 2월 발매 예정이었던  앨범에 대해 소속사로부터 피드백을 받지 못해 앨범이 출시되지 못한다는 글을 올리며 소속사와의 갈등이 있음을 예측케 했습니다. 

 

 

 

임영웅(IM HERO - in Los Angeles).

임영웅은 10일 첫 해외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내고 여유로운 LA 라이프를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영웅시대 팬카페 회원들을 위해 만들어진 건행체조로 스트레칭을 마치고 가볍게 달리기를 마치고 브런치 카페에서 향긋한 커피를 마시며 오랜만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전며, 자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싶은 임영웅은 할리우드 거리로 향했습니다. 할머니와 어머니께 드릴 선물도 사고 레코드샆에서 첫 정규앨범 'IM HERO'를 발견하고 즐거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