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민영화, 불 당긴 '윤 대통령 발언' 편파 조작과 선동

국민의힘 박대출 'mbc편파 조작방송진상규명 태스크포스' 위원장은 의원 10여 명과 MBC 건물 앞에서 "대통령 순방외교 폄훼하는 조작방송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왔다며 박성제 사장은 당장 나오라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 발언 자막 선동한 MBC.

mbc 방문 항의, 박성제 나와라.

박대출 의원은 현장에서 진행된 약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순방외교 과정에서 동영상 자막 조작 방송은 지금까지 mbc 편파 진영 방송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며 "대통령에 대한 동영상 파문의 진실을 알고자 왔는데 박성제 사장은 나타나지도 않았다. 도대체 mbc 경영진들은 어디로 도주한 것인가"라고 말했습니다.

 

박의원은 "음성분석 전문가들도 그 내용을 100% 확인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을 무슨 기준과 근거로 어떤 확신으로 확인 과정을 거쳤는지 경위를 밝혀달라" 요구하고, "조작 동영상을 만들고 그것을 외부에 유출한 최초 유출자가 누구인지 밝히려고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민을 속인 대국민 보이스피싱이다.

 

권 전 원내대표는 "mbc는 악의적인 자막으로 대통령 발언을 왜곡해 국민들을 속인 대국민 보이스피싱이다"라고 말하고 "mbc는 대통령의 발언을 왜곡해 국민들을 속인 것도 모자라서 미국 백악관과 미 국무부로 메일을 보내 의도적으로 외교문제를 일으키려고 했다. 외교적 자해 공갈"이라고 강하게 비판을 했습니다.

 

권 의원은 "mbc가 조작하면 민주당은 선동하는 등 광우병 사태와 똑같은 방식으로 〈제2의 광우병 선동〉으로 단순한 해프닝을 외교참사로 규정했다" 말하고 "정권을 흔들어보려는 속셈"이라고 강도 높은 비판을 했습니다.

 

MBC, 민영화로 국민에게 돌려줘야...

그리고 "이제 mbc 민영화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한다 라고 주장을 하고 '국익을 해치는 선동과 조작의 mbc가 어떻게 공영방송이 될 수 있겠나, 이제 민영화를 통해 mbc를 우리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mbc 신사옥

윤 대통령이 직접 자신과 관련된 비속어 문제에 대하여 철저하게 밝혀 달라는 입장을 확고히 말했으며 국민의 힘과 우파 시민단체들은 일제히 그전 광우병 조작이나 좌파 정권에서 행해졌던 세월호와 천안함 사태 같이 당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유승민은 내부의 적인가? 윤 대통령 저격.

분위기가 역전돼가는 가운데 누구보다 앞장서서 윤대통령을 공격한 국민의힘 유성민 전 의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실에서 내놓은 해명을 두고 "막말보다 더 나쁜 게 거짓말"이라고 윤 대통령의 발언이 욕설이라 단정 지어 말했습니다.

 

그리고 "신뢰를 잃어 버리면 뭘 해도 통하지 않는다. 벌거벗은 임금님은 조롱의 대상이 될 뿐"이라 말하고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에게 확인된 내용이라고 하니 온 국민은 영상을 반복 재생하면서 '내 귀가 잘못됐나' 의심해야 했다"라고 욕한 것이 사실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비꼬았습니다.

 

전여옥 전 의원 유승민 열혈 총질 중 성토.

이 글을 본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25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정직이 최선이다? 정직하지 않으면 어떻게 신뢰하냐?라고 말한 유 전의원을 향해 "국민의힘 당원들에게 보수 지지자들에게 왜 유승민은 신뢰를 잃었는지 스스로 답을 써놨다"라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내부 총질하는 유승민 전 의원

전여옥 전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이 조용한 이유? 내부총질러 바통 터치라네요. 쉬고 있던 유승민이 등장해 윤 석열 대통령 열혈 총질 중~"이라 말하고, "민주당이 왜 그렇게 침이 마르게 칭송했는지 알겠다. 역선택을 노리고 복잡 미묘한 정치공학을 동원한 둘(유승민·이준석)"이라 저격했습니다.

 

홍준표, 하태경도 자기당 대통령 향해 쓴소리.

이에 뒤질새라 홍준표 대구시장과 하태경 의원도 나서서 윤 대통령이 욕한 것이 사실이라 확정하고 쓴소리를 언론을 통해 했습니다. 이렇게 우파에는 민주당보다 더한 내부 저격수들이 버젓이 존재하며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아무리 잘못을 저질러도 다같이 나서 옹호하며 한 목소리를 내고 감히 그 누구도 나서서 비판을 하는 사람이 없는데 우파에서는 어려울 때마다 도움을 주기는커녕 발 벗고 앞장서서 박 전 대통령을 출당시키고 탄핵에 적극적이었습니다. 우파는 왜 자기 밥그릇 싸움만 할까?! 참으로 한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