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 투쟁, 강용석·김세의 '눈물 호소' 검수완박 규탄!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소장과 김세의 대표는 1일 정오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지고 민주주의 사망 선언을 하고 국회의원의 의석수를 앞세운 좌파 민주당의 의회독재로 검찰 수사 완전 박탈이 통과된 것에 대해 삭발을 감행하며 강하게 규탄을 했습니다.

 

여의도 국회의상당 앞에서 삭발하는 김세의 대표.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 강용석 소장, 차명진 전의원, 권유(유튜버 목격자 K) 등은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등지고 민주당이 지난 달 30일 오후 4시 22분 본회의에서 검찰청법 개정안을 표결했는데 찬성 172명, 반대, 3명, 기권 2명으로 통과됐습니다. 민주당 소속 의원은 171명이며 정의당 5명과 무소속 의원들이 표결에 참석했고 국민의 힘은 전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의 입장을 막기위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국회의장실 직원들 간에 몸싸움이 벌어졌고, 바닥에 누워 박병석 의장의 발걸음을 막은 국민의힘 여성의원들이 박 의장의 구둣발에 밟혀 다치는 바람에 구급차가 출동했으며 배현진 의원이 손바닥을 위로 손을 뻗어 박 의장을  향한 것을 놓고 민주당 의원은 삿대질을 했다며 예의가 없다고 억지를 썼습니다.

 

삭발하는 가세연 김세의 대표.

 

이같이 의석수로 밀어 부치며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법안 중 하나인 검찰청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오는 3일에는 검 수완박의 두 번째 법안인 형사소송법 개정안도 통과 시길 예정이라 합니다. 이에 가로세로연구소 김 세의 대표와 경기도지사 후보 강용석 변호사 등은 화가 난다며 이제는 의석수가 밀리는 구호;가 아니라 국민들과 힘을 합쳐 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세의 대표와 강용석 경기도지사 후보는 검찰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통과에 항의의를하며 삭발을 자청하고 나섰습니다. 먼저 김세의 대표가 머리를 깎고 이어서 강용석 경기도지사 후보가 머리를 맨머리로 밀었습니다. 강 후보는 약 30년 전 공군에 입대를 할 때 맨머리를 한 이후 처음으로 삭발을 한다며 회의에 젖었습니다.

 

삭발하는 강용석 무소속 경기도지사 후보.

강용석 경기지사 후보는 "국민의힘은 4월 내내 거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대하여 과연 170~180석을 채우겠느냐는 안일한 태도로 방치를 했고, 권성동 원내대표는 숫자 부족을 핑계로 '검 수완박' 개정법안에 합의를 해줬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당대표 이준석과 원내대표 권성동은 자신들이 잘한일이라며 자랑하며 뿌듯해 한일을 합의가 없었던 것으로 태도를 바꾸었고 이에 대해 강용석 경기도지사 후보는 "국민의 힘은 정당으로써의 존재감을 잃었다. 국회의장과 민주당 대표, 국민의힘 대표 3자간 합의를 한 사안을 뒤집는다면 투쟁할 이유가 없어진 것"이라 말했습니다.

 

삭발한 강용석 후보와 김세의 대표

 

강용석 경기지사후보는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 통과되어 시행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힘없는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며 정치인들과 고위 공무원들은 모두 수사대상에서 벗어나 범죄자들과 한통속이 되어 온갖 불법을 저질러도 처단할 방법이 없어지게 된다"라고 개탄했습니다.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 박탈함으로써 여야 정치인들과 고위공직자들은 거악을 행하여도 처벌에서 자유로워졌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검찰청에 갈 일이 뭐 있느냐"라며 "순전히 여야 정치인들과 고위공직자들이 자신들이 검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공모를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라며 "우리 국민들이 반드시 막아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삭발 후 진정어린 눈물로 정치인들과 올드미디어의 형태에 대하여 분노를 쏟아내는 김세의 대표.

가세연의 김세의 대표는 "날씨가 더워 시원해지려 머리를 자른게 아니다"라고 말하며 "공천과 자신들의 안위에만 몰두하는 더러운 정치인들과 코인 팔이에만 치중하고 '검 수완박'에는 무관심한 더러운 우파 유튜버들  그리고 무소속 경기도지사 강용석을 의도적으로 여론조사에서 기타로 분류하며 제외시키는 더러운 형태를 규탄한다고 했습니다.

 

김 대표는 "올드 미디어는 여론조사 지지율이 8% ~ 10%에 가까운 후보를 무시하고 기타에 포함시키며 존재감을 지우는 악귀가되고 있다"라고 분통을 터트리며 눈물을 뚝뚝 흘리며 "제가 죽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각 언론매체는 강용석 후보를 여론조사에 넣고 TV토론에 참여하게 하라"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세의 대표는 "죽을 각오로 싸워 겨우 좌파 정부를 끌어내렸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새정부가 들어서기도 전 좌파인지 우파인지 불분명한 정치 몰 이배들이 곳곳에 숨어들어 우파를 자칭하는 꼬락서니를 정말 못 봐주겠다"라고 성토를 했습니다. 또 "사이비 우파 위장 우파를 우리 국민들이 심판을 하고 응징해야 한다"라고 눈물로 호소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