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박정희' 송민경, 노민아 배우.

뮤지컬 박정희 여자 주인공 육영수 여사 역의 송민경 배우와 박근혜 대통령 역의 노민아 배우를 새로 영입 한 김세의 가로세로 연구소 대표는 직접 연출과 작사도 하며 진심을 다해 박정희 대통령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제작해 다음 달 LG아트센터에서 첫 공연을 하게 됩니다. 

 

뮤지컬 박정희 LG 아트센터 공연.

정통 우파 씽크 탱크 가로세로 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온통 좌파에게 점령당한 예술·문화계 특히 영화판에 좌파 감독과 배우들로 만들어진 좌편향 영화는 많지만  우파 성향의 작품은 기껏해야 서너 편 밖에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순수 자비로 우파의 상징인 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나라 사랑하는 진실된 마음을 뮤지컬에 직접 연출을 하고 작사도 하며 정성을 다해 제작한 작품이 다음 달 LG 아트센트에서 대망의 첫 공연을 한답니다.

 

 

육영수 여사역 송민경,

프로필 - 1987년 1월 5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숭실대학교 교육학과 학사를 거쳐 한양대학교 아동심리치료학과 석사 수료했습니다. 키 163cm. 45kg. O형. 소속사 곱하기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더 씨아(송민경, 오연경, 허영주, 성유진)의 리더로 가수성우;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씨야는 MNK엔터테인먼트(대표:김광수) 소속일때 그룹명이며 같은 소속사 티아라, 파이브돌스와 같이 활동을 했습니다.

 

♡ ♬님이여 오지 말아요♬ - 송민경.

https://youtu.be/gu-hSwAEKIA

2012년 같은 소속사 다비치의 이혜리가 피처링한 첫 미니앨범 <독약>을 내고 활동했으며 원년 씨야 멤버 이보람이 이혜리 대신 피처링을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2013년 씨야는 해체되었습니다. 한동안 쉬다가 2018년 연예계로 컴백해 드라마 OST를 발표했고, 영화배우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합니다.

 

현재 뮤지컬 박정희에서 육영수 여사역에 케스팅 돼 맹연습 중이며 5월 19일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동영상에 올린 〈님이여 오지 말아요〉 를 부르는 송민경 배우는 너무 단아하고 예쁜 얼굴로 매력적인 발라드풍 음색이 말하듯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김세의 대표의 "내가 떠난 나의 꿈이 머무는 곳 이승의 이 자리에 님이여 오지 말아요.." 하고 시작되는 노랫말도 훌륭합니다. 송민경 배우는 "너무 귀중한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입니다. 열심히 해서 좋은 공연 보여드리겠습니다. 첫 뮤지컬 공연이라 기대되고 설렙니다"라고 인사말을 남겼습니다.

 

이동영상에는 8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으며 모두들 "예쁘고 노래 잘 부른다"라고 칭찬입니다. 육영수 여사님역에 제격이라 평했습니다. 나도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는데 감동으로 눈물을 흘렸다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송민경(육영수 여사)-노민아(박근혜 대통령)-김세의 대표

 

박근혜 대통령역 노민아.

1988년 11월 4일생 수원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키 166cm. B형. 2014년 케이뷰티 모델 콘테스트 1위. 현 뮤지컬 배우. 뮤지컬 : 그 여름, 동물원. 영화 : 마약왕, 데자뷔, 마스터.

 

♡ ♬내나이 스물셋♬ - 노민아

https://youtu.be/ELZEhqAdeVY

 

5월 23일 유튜브 가세연에 최초 공개된 〈내나이 스물셋〉 노래와 노민아 배우의 모습은 동양과 서양을 섞어 놓은 듯 세련되고 예뻤습니다. 4일 만에 댓글 300개가 달렸으며 노민아 배우의 미모와 가창력 칭찬으로 난립니다. 이 노래 노랫말도 김세의 대표 작사라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댓글에 "감동으로 가슴이 뭉클하다"라 하고 "눈물이 계속 흐른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배우들도 좋고 노랫말도 좋아 이번 공연은 대박 나길 기원합니다.

 

 

내가 기억하는 박정희 대통령.

내가 기억하는 박정희 대통령은 실물은 본적이 없고 키가 작고 광대가 발달된 근엄하고 엄숙한 얼굴 모습이었으며 잘 웃지 않는 강단 있는 얼굴로 기억합니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새마을 운동으로 시골 마을이 급격하게 바뀌었습니다. 초가지붕에서 슬레이트 지붕으로 바뀌고 마을 입구 진입로가 시멘트 길로 변했으며 마을 주변에 쓰레기를 마을 사람들이 동원되어 깨끗이 청소하고, 하천도 정비했습니다. 농한기에 술과 노름에 빠져 싸움판도 종종 벌어지던 농촌의 정서를 건전하게 완전히 탈바꿈시켰습니다.

 

유신헌법이 만들어졌고, 유신법은 장기 집권의 기초가 된 악법으로 지탄을 받았습니다. 월남전(현 베트남)에 우리 군대를 파견했고 백골부대와 귀신 잡는 해병이란 말도 기억되어 있습니다. 월남전 파병 대가로 미국으로부터 받은 돈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경부고속도로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막강한 권력을 행사했던 31 공사(안기부, 국정원)와 미니 스커트와 장발 단속이 기억납니다. 깡패 소탕을 위한 삼청교육대도 기억 나네요. 깡패가 아닌 인상이 안좋은 사람이나 장발 단속에 걸린 사람도 삼청교육대로 잡혀갔다는 말도 기억 납니다. 삼청교육대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정화가 되었습니다. 억을한 사람도 있었지만요. 

 

내가 아는 박정희 대통령은 공이 더 많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장기집권으로 독재정치를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공과를 놓고 봤을 때 과 쪽으로 잘못된 점이 많겠다 하지만 그 시대를 살아온 평범한 직장인들 대다수는 그렇게 불편함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눈부신 경제 발전으로 회사도 잘 돌아가 일요일도 없이 아무 불평불만 없이 바쁘게 일을 했고 월급도 많이 받아 형편이 많이 나아졌었지요!

 

각 기업체에서는 부족한 인력난으로 시골에서 진학을 못하는 중학교를 갓 졸업한 여학생들을 전라도에서 대거 데려와 기업부설상업고등학교를 만들어 회사 기숙사에서 숙식을 하고 학교도 다닐 수 있는 배움의 길을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과보 다는 공이 많았다고 느끼며 살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