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박정희 '감격의 커튼 콜' 서울 공연

많은 잡음으로 시달렸던 창작 뮤지컬 <뮤지컬 박정희>는 김세의 대표와 전 MBC 사장 김재철 간의 불화와 소송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김세의 대표는 MBC 기자 출신으로 근무를 하다가 문정부가 들어서면서 민주노총 출신들이 방송국을 장악하고 미운 틀이 박혀 현 국민의 힘 최고위원 배현진 의원과 사실상 쫓겨났습니다.

 

보수성향의 김세의 대표와 국민의 힘 최고위원 배현진(37)은 정치성향이 반대인 이유로 직책과 테이블을 빼앗기고 비품 창고로 밀려나 강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배현진 국민의 힘 최고위원

9시 메인 앵커 아나운서 배현진은 국민의 힘 당에 입당을 했으며 송파구 을 재보궐 선거에 출마를 했어나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의 어려움을 뚫고, 다시 출마하여 더불어 민주당 최재성 4선 국회의원을 따돌리고 21대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얼마 전 국민의 힘 최고위원으로 뽑혔습니다. 젊음과 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 미혼의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김세의 대표.

김세의 대표(가로세로 연구소)는 서울대와 대학원을 나온 재원으로 당시 MBC 사장이었던 김재철 퇴진 파업에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친 방송국 노동조합의 공동위원장으로 취임을 했습니다. 정권이 바뀌고 2018년 8월 1일 MBC에 사직서를 내고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 연구소> 채널을 설립했습니다.

 

 

가로세로 연구소 유튜브 채널 오픈.

그 후 강용석 변호사와 전 연예부 기자였던 김용호가 합류를 해 우파 성향의 정치 싱크탱크를 자처하고 김용호는 현역 시절에 취재한 경험으로 연예 및 문화에 대한 콘텐츠로 구독자 64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21대 총선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180석을 차지하는 데는 부정선거가 있었다며 부정투표 진실 찾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여 전국적으로 소송을 걸어 놓은 상태입니다.

 

<뮤지컬 박정희> 제작.

이런 보수 우파의 정치 성향으로 우파를 대표하는 창작물이 없다는 것에 아쉬워하며 창작 뮤지컬인 <뮤지컬 박정희> 제작에 뛰어들었고 마침 '뮤지컬컴퍼니 에이' 대표로 있는 김재철과 손 잡고 <뮤지컬 박정희>를 제작하였습니다. 공연 후 출연배우들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갈등이 생겼고 법정으로까지 번졌습니다.

 

 

김세의 대표는 모든 비용은 다 지불했으며 김재철과 배우들 간의 문제라 말하고 독단적으로 출연 배우 오디션을 보고 단원들을 재정비하여  전년도보다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위해 유튜브 방송은 강용석 소장과 김용호에게 맡기고 뮤지컬 연출과 가사 쓰는 일에 몰두를 하여 새로운 뮤지컬 박정희를 꿈의 무대 LG아트센터에서 대망의 막을 올렸습니다.

 

뮤지컬 박정희 커튼 콜

주연배우들의 열연.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의 공연을 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역의 더블 캐스팅 최수형·김민균과 육영수 여사 역의 송민경 그리고 박근혜 역의 노민아 주연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개그맨 최국도 양념 역할로 침울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웃음으로 바꾸며 좋은 평을 받았다 합니다.

 

그러나 공연이 시작되기 전 김세의 대표는 첫회는 표가 매진됐지만 다음회에서 R석 표가 일부 팔리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첫날 공연 후 입소문을 타고 관객이 늘었고, 마지막 회에는 가족 단위의 관객과 대기업 오너, 정계 인사들이 관람 해 성황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뮤지컬 박정희 관람객.

박정희 대통령의 유일한 아들인 박지만 EG 회장은 첫날 공연을 관람했으며 여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은 지난 19일 가족들과 함께 주말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박지만 회장은 "뮤지컬을 관람하고 같이 공연을 본 모두가 눈물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의 부모님 관련 공연 중 최고라 생각됩니다. 이런 시국에 출연한 배우들께도 가세연에도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김세의 대표와 강용석 소장에게 보냈다 합니다.

 

 

정계 인사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윤상현 무소속 의원이 공연을 봤으며 배우 현석 등 많은 연예인과 체육인 출신들 그리고 방송 쪽 인사들도 <뮤지컬 박정희>를 관람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장작 뮤지컬 <뮤지컬 박정희>는 성황리에 대망의 서울 공연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