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 '100주년 기념 한정판' 4억 넘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7일 서울 한국가구박물관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4MATIC 에디션 100'을 국내 최초로 공개를 했습니다. 에디션 100은 마이바흐를 1921년부터 만들어 출시한지 100주년을 맞아 기념으로 생산된 모델입니다.

 

 

💥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4MATIC 에디션100.

 

100주년 기념 마이바흐 S클래스에 특별한 차체 색상과 차내부의 색상 그리고 에디션100의 시각적 효과를 위해 특별하게 차량 전면 범퍼 윗쪽에 마이바흐 엠블럼 등을 적용했습니다.외장 색상은 하이테크 실버와 노틱 블루 조합의 투톤 컬러를 수작업으로 도색을 했습니다.

 

마이바흐 S680 에디션100.

 

🚗 마이바흐 S클래스680 에디션100 제원.

 

🪐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 (M279)과 자동 9단 변속기.
🪐 최고출력 : 630마력.
🪐 최대 토크 : 91.7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 배기량 : 5980cc.
🪐 제로 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 : 4.5초(sec)
🪐 복합연비 : 5.9㎞/ℓ.

 

 

🪐 뒷좌석은 필요에 따라 업무를 볼 수 있는 office(사무실)로 전환이 가능 합니다.
🪐 비즈니스 센터 콘솔과 온도 조절식 더블 컵 홀더, 전동식 리어 센터 콘솔 보관함.
🪐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으로 구성된 시트와 가죽으로 마감된 접이식 테이블로 고급 응접실이나 사무실로 활용이 가능 합니다.

 

🚗 마이바흐 S클래스 680 에디션 100 가격.

💰 4억2860원 입니다.
🌏 전 세계 판매 100대 한정 생산했으며 🐱 한국에는 17대(17%)가 한정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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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3 자율주행 〈드라이브 파일럿 시스템〉 런칭.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가 레벨3 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하는 '드라이브 파일럿 시스템(Drive Pilot System)'을 런칭했다고 지난 18일 보도를 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사는 S클래스와 전기자동차 EQS 모델에 적용을 하고 해당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공급을 합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자율주행차

 

'드라이브 파일럿 시스템'은 2021년 12월 독일 연방자동차 교통청으로부터 레벨3의 자율성을 승인 받았습니다. 드라이브 파일럿은 운전자가 운전석에 앉아 언제든지 차량을 제어할 준비가 되어 있으면 최대 시속 60km로 특정 지역에서 운전자로부터 운전을 인계받을 수 있도록 허용을 합니다.

 

 

'드라이브 파일럿 시스템'에는 레이더, 라이다, 카메라, 초음파 및 습도 센스 등 다양한 센서들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드라이브 파일럿은 차량 속도를 제어하고 차선 내에서 차량을 안내하며, 동시에 경로 프로파일, 이동경로에서 발생하는 이벤트와 교통 표지판을 인식하고 분석합니다.

 

중복적인 아키텍처(컴퓨터 기능면에서 본 구성 방식)는 시스템이 오작동할 경우 드라이브 파일럿이 운전자에게 제어 권한을 넘겨 주거나 운전자가 데때 인계를 하지 못할 경우 비상 정지 기능을 수행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레벨3 자율 시스템을 출시한 첫 번쨰 회사라고 밝혔습니다.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은 레벨2 자율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