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히샬리송, '메시&벤제마' 후계자 'PSG' '레알' 러브 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광고 화보 촬영.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훗 스퍼 주전 축구선수 손흥민이 축구로 다져진 균형 잡힌 근육질 조각 몸매로 유명 브랜드 속옷 광고 화보를 선보였습니다. 14일 청바지와 언더웨어 세계적인 브랜드 캘빈클라인 고유의 클래식한 로고가 새겨진 BLACK color  드로즈와 다양한 디자인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입니다.

캘빈클라인 검은색 드로즈를 입고 화보를 찍은 손흥민

 

근육질 가슴과 복근을 드러낸 채 의상을 착용한 손흥민은 전문 모델 못지않은 피지컬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손흥민의 조각 같은 탄탄한 바디는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와 잘 어울려 현장에서 보는 사람들이 놀라며 환호하는 분위기에서 화보 촬영을 마무리했습니다. 손흥민이 입고 있는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는 2023년 봄 신상품으로 전국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손흥민 'PSG'가 원한다.

스포츠 매체 키다는 14일 "리오넬 메시는 파리 생제르망(PSG)을 떠날 전망이다. 결국 PSG는 손흥민 영입에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보도 했습니다. 메시는 PSG와 계약기간이 6개월 남았습니다. 하지만 메시는 재계약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 메시는 MLS의 인터 마이애미 등에서 영압을 추진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PSG는 메시 대체자로 손흥민을 후보에 올렸습니다. 7000만 파운드(1093억 원)를 지불할 전망으로 보도가 나왔습니다.

 

 

 

히샬리송 '레알 마드리드'에서 러브 콜.

히샬리송은 지난해 여름 6000만 파운드(약 925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해리 케인의 백업 선수로 에버튼에서 데러 온 선수입니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으로 이번 시즌 리그에서는 골을 넣지 못하고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로 참가 후 부상을 당해 공백기도 상당했습니다.

히샬리송과 손흥민

 

스포츠 매체 ESPN은 14일 "레알 마드리드가 공격 자원을 보강하기 위해 블라호비치(유벤투스)와 헤샬리송(토트넘)을 추적하고 있다. 카를로 안체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 벤자마에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벤자마가 부상을 당하면 중앙 공격수가 아닌 호드리구를 주 공격수로 내세워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밴자마를 대체할 선수로 히샬리송과 블라호바차를 낙점했다는 현지 설명입니다.

 

 

벤제마는 1987년생 36세로 적지않은 나이인 만큼 벤제마를 대체할 공격수 영압은 레알 마드리드의 최대의 해결해야 될 현실적인 상황입니다. 블라호비치는 지난 시절 리그 24골(피오렌티나 17골, 유벤투스 7골)을 기록했으며 이번 시즌도 8골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공격수입니다. 그로 인해 꾸준하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설이 제기되는 선수입니다.

 

 

 

그런데 히샬리송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것은 의외의 일이라합니다. 이번 시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상으로 경기를 못 뛰기도 했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골을 넣었으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단 1골도 넣지 못했습니다. 전방과 양측 윙어도 가능해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조한 성적의 히샬리송에게 레알 마드리드의 관삼이 쏟아지는 것에 대해 양팀 팬들은 의아해할 뿐입니다. 굳이 이유를 찾자면 안첼로티 감독과 히샬리송은 이전 에버튼에서  감독과 선수로 만난 인연입니다. 안첼로티 감독이 히샬리송의 활용법을 잘알 것이라는 것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설이 제기되는 사실상 유일한 배경일 것이라 합니다. 실제로 이적이 성사될지는 의문이지만 히샬리송 입장에서 보면 기쁜 소식임에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