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효린·다솜 신곡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

인기 걸그룹 씨스타 출신 '서머 퀸' 효린과 다솜이 늦은 여름 쿨 서머 송을  부르며 음원을 발매했습니다. 효린과 다솜은 지난 10일 어후 6시를 기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를 발매했습니다.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는 신나는 힙한 느낌의 베이스를 기반으로 효린의 가창력과 다솜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댄스곡입니다.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

특히 신곡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는 효린과 다솜이 직접 가사를 지었습니다.

왠지 이유는 몰라도 / 내 느낌이 좀 달러 / 더위는 우릴 못 막어 널위한 Summer line up 둘 중에 골라 뭐가 끌리는데? / Baby Everything is fine we′re 24 ya...

등의 당차면서도 위트있는 가사와 기분 좋아지는 멜로디 라인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자극합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이국적인 풍경 아래 효린과 다솜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효린과 다솜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장면들은 예전의 씨스타를 그리워했던 사람들에게 반가움을 안겼습니다.

 

또한 효린 다솜의 활기 차면서도 넘치는 에너지가 신곡 <둘 중에 골라>를 통해 신선하고 시원한 힐링을 느끼게 합니다. 효린과 다솜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가 힘든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응원함과 동시에 음원 수익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한다는 좋은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함께하게 되었다 했습니다.

 

 

효린 프로필.

본명 - 김효진. 출생 - 1991년 12월 11일(30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 신체 - 164cm 45kg 230mm B형. 가족 - 부모님·여동생 김혜정. 반려묘 - 리노·레노·삼바. 학력 - 성신여자대학교(미디어영상연기학과/학사). 소속사 - 브리지엔터테인먼트. 데뷔 - 2010년 씨스타 싱글 <Push Push> 그룹 경력 - 씨스타 메인보컬. 리더.

 

현재 효린은 1인 기획사 브리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대표로 있으며 본인의 솔로 앨범에 직접 작곡·작사·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비욘세를 연상하게 하는 스타일의 파워 보컬로 성량과 파워 음색 가창력 호흡조절 완급조절 감정표현 등 모두 수준급으로 걸그룹 시절 실력 상위 톱클래스에 랭커 되기도 했습니다.

 

효린은 허스키한 보이스로 머라이 캐리와 음색이나 기교 측면에서 상당히 비슷합니다. 음역대가 상당히 넓어서 1옥타브 도(C3)에서부터 진성으로 3옥타브 솔(G5), 가성으로 4옥타브 레#(D#6)까지의 고음을 매우 안정적으로 소화해 냅니다.

 

또 효린은 곡 해석력이 뛰어나 어떤 장르를 불러도 본인 방식으로 해석하고 풀어내는 능력은 우리나라 여자 가수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입니다.

다솜 프로필.

본명 - 김다솜. 출생 - 1993년 5월 6일(28세) 경기도 광주시. 신체 - 167cm 47kg 245mm A형.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연극영화과/졸업) 건국대학교(영화학과/학사) 소속사 - 스토리제이컴퍼니. 걸그룹 경력 - 씨스타. 서브보컬.

 

 

 

다솜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영어학원 다닌다고 속이고 연기학원에 다녔으며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우기 위해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진학을 했습니다. 다솜은 고등학교 재학 중 JYP 오디션에 합격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고 큐브엔터테인먼트를 거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옮겨 씨스타의 막내로 데뷔했습니다.

 

다솜은 씨스타로 가수 활동을 하면서 연기에 도전해 영화와 드라마 주인공을 맡게 되었습니다. 대표작으로 '별난 며느리' 오인 영역(주연) '언니는 살아있다' 양달희 역(주연) '황후의 품격' 특별출연, 최근에는 2021년 '드라마 월드' 형사 역 특별출연했습니다. 2017년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연기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다솜은 체형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즐겨 입고 골반이 크고 허리가 가늘며 피부가 백옥같이 하얗습니다. 운동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빠트리지 않고 시간을 내서 하고 웨이트나 필라테스, 골프 등 번갈아 가면서 한다고 합니다. 다솜은 살이 잘 찌는 체질로 야채와 닭가슴살 샐러드 등을 먹고 케이크는 손도 못 댄다고 합니다.

 

 

 

다솜은 아버지가 외무공무원이어서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랑 외국여행을 많이 다녔기 때문에 영어에 관심을 가지고 영어를 잘합니다. 다솜의 어머니는 공인중개사로 그 덕분인지 2014년 창천동에 빌딩을 매입한 후 2년 뒤 매각해 시세차익을 보았고 그 후 종합운동장역과 잠실 새내역 사이의 빌딩을 매입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건물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