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착각 나이 40 걸그룹인 줄.. 달수빈 명품 복근.

가수 겸 연기자 달수빈이 형광색 수영복을 입고 풀 턱에 앉자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수빈은 허리라인과 복근이 드러나는 노란 형광색 수영복을 입고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모델 출신답게 균형 잡힌 스타일을 자랑했습니다.

달수빈 예술작품 빚어놓은 듯한 허리라인과 복근.

💘 달수빈 프로필과 근황.

<비키니 사이로 복근을 보이는 달수빈>

본명 - 박수빈. 출생 - 1994년 2월 12일 (27세) 광주광역시 남구. 신체 - 173.8cm 50kg 250mm AB형. 소속사 - 수빈컴퍼니(1인기획사). 학력 - 한림예술고등학교(연예과 졸업) 건국대학교(영화학/졸업) 소속 그룹 - 달샤벳. 데뷔 - 2011년 1월 4일 미니앨범 1집 <Supa dupa diva>. 포지션 - 메인보컬.

 

가수 겸 배우 수지(배수지)와 나이도 같고 고향도 같지만 친하지 않다고 합니다. 고향이 전라도 광주인데 데뷔한 이후로 행사 때 말고는 잘 가지 않으며 홀어머니와 두 여동생이 서울로 이사를 해 현재 소녀 가장으로 같이 살고 있습니다.

 

트로트에도 관심을 보여 2020년 MBN 방송의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에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데뷔 전에는 모델로 활동을 했으며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에 모델로 출연했습니다.

 

걸그룹 달샤벳이 음악활동을 잠정 중단한 후로 수빈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곡 작사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작곡도 있습니다. 2016년 전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 후 수빈에서 달수빈으로 예명을 바꾸었습니다. 의외로 영어회화를 잘해 사투리가 섞이지 않은 원어민 수준의 발음으로 외국인과 소통이 가능합니다. 초장신 여가수의 계보를 이으며 실제 키는 175cm인데 프로필에 키를 줄인 것 같다 합니다.

 

한예슬의 💥착각, 많은 취재진이 자신을 취재하러 온 줄...

지난 10일 배우 한예슬은 연인 10살 연하 류성재와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교롭게도 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해 메달은 놓쳤지만 세계 4위의 성적을 거두고 일본에서 돌아오는 김연경 선수를 취재하기 위해 수많은 취재 기자들이 인천공항에서 미리 대기 중이었습니다.

 

이때 미국에서 돌아오는 한예슬 커플이 나타나자 김연경을 기다리는 기자들이 우르르 몰려가 예정에도 없던 한예슬에게 플래시를 터트렸습니다.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한예슬 류성재>

이에 신이 난 한예슬은 손가락 하트를 하는가 하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연인 류성재에게도 포즈를 하라고 합니다.

 

40살 나이에 빨간 팬츠를 입고 마치 걸그룹 아이돌인 것처럼 현란한 포토 포즈를 잡는 한예슬의 모습에서 참 가볍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항을 빠져나간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 그램 스토리에 팬들에게 "잘 다녀왔습니다"라 인사를 전하고 "남자 친구는 엄청 SHY(부끄러워)해요"

 

또 "하니야 빨리 같이 하트 해", 너무 많은 기자님들이 나와 계셔서 놀랐지 모예요"라며 공개한 사진에 코멘트를 달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기자들이 자신을 취재하러 온 것으로 착각을 한 것입니다. 한예슬 커플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한예슬은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는 유튜버 연예부장 김용호를 고소한 상태이고 김용호는 "큐브 가라오케에서 한예슬 전담팀 선수들이 코로나19에 확진되어 역학검사를 피하려 급히 미국으로 갔다고 의혹을 제기했고 아마 미국에서 백신을 맞았을 거라고 하고 2주 동안 인스타 그램 닫고 제발 좀 조용히 있어라"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