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비키니 일광욕, 테스형, 추자현 등.

테스 형 콘서트 후기.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콘서트 개최지인 대구에서는 "정부 지침상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공연 진행이 가능하다. 좌석 간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안내하고 담당자가 현장에 직접 나가 지도할 예정이다"라 했습니다.

 

 

다수 누리꾼들은 "테스형 공연이 보고 싶지만 그래도 연기하는 것이 맞지 않나" 또 "마스크 쓰고 거리두기를 한다 해도 불안한 건 사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면서 기사가 보도되었는데 누리꾼을 빙자한 언론의 사견이며 정부의 정책을 넘어선 읍소의 형태로 보입니다. 4단계는 4단계에 준하고 2단계는 2단계에 맞게 하면 될 것을 타 지역에서도 관람객이 온다며 정부보다 앞서 오지랖을 부렸습니다.

 

 

16일 정상적으로 공연은 개최되고 4000명의 관객들은 발급받은 예매 티켓 카드를 소지하고 테스형의 대형 사진이 걸려있는 공연장으로 도착하고 열체크를 했으며 공연장에서는 사진 촬영을 할 수없다는 스티커를 받은 후 공연장에 입장을 했습니다. 공연장 입구에는 테스 형의 앨범·음반도 판매를 하고 있어 입장을 못하는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듯했습니다.

 

공연 15분 전부터 카운트 다운을 했으며 대형 마스크 사진이 전면에 걸려있어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가황 나훈아는 <아담과 이브처럼>을 시작으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노래가 끝나고  테스 형은 입장한 팬들에게 감사의 인서를 하고 공연을 해얄지 말아야할지 수없이 많은 고민을했다고 어려움을 말했습니다. 주옥같은 히트곡을 부르고 함성과 떼창이 금지된 가운데 팬들은 모두 손바닥에 불이 날 정도로 박수를 치며 대신했습니다.

 

테스형은 방송 최초로 부모님 사진을 공개했는데 아버님은 몇 해 전 돌아가시고 어머님은 100세 연세에도 건강하게 살아계시다고 했습니다. 코로나 확진 소식으로 우려의 목소리와 걱정 속에 가황 나훈아 님의 대구 콘서트는 2시간에 걸친 첫 공연을 성황리에 무사히 마쳤습니다.

 

오렌지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하는 한예슬 -한예슬 인스타 그램-

 

오렌지 비키니 한예슬의 일광욕.

배우 한예슬이 여행 중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한예슬은 최근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갔다 합니다. 17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오렌지색 비키니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두 손을 이마에 대고 햇빛을 가리고 있습니다.

 

 

배우 한예슬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2 시간 가량 고소인 조사를 받은 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연인 류성0와 같이 미국으로 출국했다 합니다. 한예슬이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지난달 21일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 등과 악성 댓글과 게시물들을 명예훼손 모욕 혐의로 고소하겠다 밝혔습니다.

 

유튜버 김용호는 한예슬이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미국으로 떠났다 전하고 "코로나와 한예슬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라면서 일요일 저녁 10시 방송을 기대해 달라며 예고를 했습니다.

 

추자현, 우효광의 '불륜의혹' 사과.

배우 추자현이 '불륜 의혹'의 주인공 남편 우효광을 대신해 사과를 했습니다. 17일 추자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 게시글을 게재했습니다.

 

 

주자현은 "며칠 전 효광 씨의 영상으로 많은 분들께서 실망을 했으리라 생각한다"고 적고 "저 또한 잘아는 지인이었음에도 영상 속 효광씨의 행동은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한다. 단순한 실수일지라도 잘못된 행동에는 분명한 책임이 따른다. 그의 경솔한 행동에 저 또한 크게 질책했고 효광 씨도 많이 반성하고 깊이 자각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추자현은 "이번 일로 저는 오히려 함께 공감해 주시고 마음 써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더 든든하고 많은 감동을 받고 있다. 이러한 애정과 관심으로 너그러이 지켜봐 주신다면 앞으로 저희 부부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하며 우효광의 '불륜 의혹'에 대해 서과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