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각종 투표 1위, 장민호 팬클럽 벤치 기증.

임영웅 '나만 믿어요' 900만 뷰 돌파.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지난해 TV조선에서 주최한 추석 가요 프로그램인 트롯 어워즈는 10월 1일 추석 특집으로 밤에 방송이 되었습니다. 이날 많은 상을 받은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진으로 뽑혔고 마스터 조영수 작곡가가 우승 선물로 만들어준 <나만 믿어요>를 불렀습니다.

 

 

<나만 믿어요>https://youtu.be/U3Sgf0iYIow는 다음날 10월 2일 임영웅은 구독자가 119만 명인 개인 유튜브 채널에 게재가 되었고 꾸준하게 사랑을 받으며 조회수가 907만 회가 넘어 1000만 뷰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임영웅은 서브채널 임영웅 Shorts를 새로 개설하고 임영웅의 공연 중 하이라이트 부분의 모습을 세로 직캠으로 찍은 동영상을 4개월 전부터 게재하며 구독자수가 155,000명이 되었습니다.

 

 

며칠 전 미스터 트롯 청주콘서트에서 부른 <서울의 달>도 올라와 있습니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서 제작진이 임영웅과 약간 거리두기를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사랑의 콜센터에서도 거의 100점이 안 나오고 있고 뭔가 느낌상 약간 임영웅에서 벗어나려는 듯 보입니다. 

 

 

임영웅 대신 김희재를 부각시키는 것 같고 영탁과 장민호는 꾸준하게 밀어주는 것 같습니다. 임영웅의 분량도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며 단독 샷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나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렇더라도 역시 영웅은 노래를 잘 부릅니다. '사랑의 콜센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게스트들도 영웅의 실력에는 이견이 없는 듯합니다.

 

각종 랭킹 조사 1위 임영웅.

 

7월 2주 차 '트롯픽 위클리 투표'에서 임영웅은 남성가수 분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트로트 스타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 에서 7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위클리 투표가 진행되었고 임영웅은 959,030표를 얻어 1위가 되었습니다. 2위 진해성과는 73만 표가 넘는 차이가 났습니다.

 

 

마이셀럽스 익사이팅디시에서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어린 시절에도 인기 폭발했을 것 같은 스타" 랭킹 투표에서 임영웅은 63%의 지지율로 142,155표를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팬덤을 확인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69,276개의 하트를 받아 팬덤을 과시했으며 10주 연속 1위 기록을 세웠다 합니다.

 

"미스터트롯이 다시 방영된다면 무조건 투표하고 싶은 스타는" 6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투료를 한 결과 임영웅이 56%를 차지하며 부동의 1위에 올랐고 이찬원(19%), 영탁(13%), 장민호(8%), 김희재(5%) 순입니다.

 

"연기도 잘할 것 같은 트로트 가수" 랭킹 투표는 6월 12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되었는데 임영웅이 (51%)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영탁(16%), 3위 이찬원(10%), 4위 장민호(5%)의 순서입니다.

 

 

장민호 팬클럽 서울숲 벤치 기증.

서울숲 공원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서울 그린트러스트 재단은 서울숲 '숲 속 빈터 프로젝트'에 공원을 찾아온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 4개를 가수 장민호 팬클럽이 기증을 했다 전했습니다. 그린트러스트 재단에서 4개의 벤치는 서울숲 공원에 설치가 완료됐으며 서울숲에 오면 벤치를 볼 수 있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