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MBC 경찰 사칭 양윤경 기자, 이재명, 이달의 소녀...

MBC 기자 경찰 사칭 윤석열 아내 취재.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 씨 관련 취재 과정에서 경찰을 사칭한 기자 2명과 신원미상 1명을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전 총장 대변인단은 입장문을  통해 mbc의 불법 취재에 대한 진상규명과 철저한 수사를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변인단은 경찰을 사칭해 일반 시민을 심문한 뒤 정보까지 얻어낸 것으로 강요죄와 공무원 자격 사칭 사칭 죄라는 중대 범죄라고 했습니다.

 

 

특히 불법 취재를 감행할 만큼 정치 편향성도 보인다면서 현장 기자들의 독단적인 행위가 아닐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주장했고, MBC 측은 김건희 씨의 논문 지도교수 인터뷰를 하는 건 정치 편향성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언론사의 당연한 취재 과정이라면서 정치적으로 몰아가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농구인 하승진 코로나19 돌파 감염.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맞았음에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승진은 백신을 접종했는데도 양성 판정을 받은 돌파 감염이 된 사례입니다.

 

하승진은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을 했는데, 9일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을 느끼고 이상하게 생각을 해  코로나19 검사를 다시 받고 10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확진 연락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며 부인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송인 임백천도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지만 재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국내외에서 이와 같이 돌파 감염 사례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승진은  KBS 2020 일본 도쿄올림픽 농구 해설위원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제32회 도쿄 올림픽은 오는 23일 개최되는데 무관중 경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재명 정치후원금 하루 만에 9억 원 초과.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이재명 경기지사는 후원 위원장에 강금실로 하고 대선 후원 계좌를 연지 하루 만에 9억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다 합니다.

 

이재명 캠프는 모금된 금액이 총 9억 853만 7711원으로 집계되었고 전체 모금액 중 95.0%가 10만 원 이하의 소액 후원금으로 큰손의 거액 후원이 아닌 일반 국민 다수의 지지를 얻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습니다.

 

당내 대권 경쟁자 이낙연 전 대표보다 금액도 많고 빠른 시간에 모금이 됐으며, 문재인 대선후보 시절 때 보다도 역시 모금 총액도 많고 모금 시간도 훨씬 빨랐다고 합니다. 이재명 후원회 측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고치를 기록하는 와중에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후원금을 모금했어도 많은 모금이 된 것은 이 후보에 대한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반영한 것이라 말했습니다.

 

자진 자가격리에 들어간 이달의 소녀.

 

걸그룹 이달의 소녀 전원 자가격리.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9일 이달의 소녀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달의 소녀와 관련 스태프 전원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이달의 소녀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보건 당국의 조치를 받은 것은 없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이달의 소녀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검사 결과에 관계없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진해 자가격리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