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후원금 실시간 모금'... 복당 아닌 입당이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4일 수원시 제10 비행단 앞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발표를 하고 당원 등록을 해서 만장일치로 당원 등록이 승인되어 경기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6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경기도지사 공천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7일 오후 후원회를 결성하고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강용석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등록은 무난할 것으로 낙관했는데 이유는 한나라당 국회의원 시절 출당을 당한 바 있습니다. 당시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고소를 당했지만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에서 몇 차례 당이 바뀌었고 현재 국민의 힘은 "한나라 당이나 새누리 당을 승계하지 않는다"라고 했다고 강 변호사는 말했습니다.

 

경기지사 예비후보 강용석

강용석 변호사는 일개 당원 신분인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에서 복당이라 하고 표결에 부쳐 이준석 당대표와 가까운 이른바 이핵관 주축인 최고위원들이 투표로 복당 불허 결정을 했다 합니다. 불허 사유도 밝히지 않고 최고위원들이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바로 표결을 하고 복당 불허로 결정지었다 발표를 했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모 언론사 기자로부터 "한기호 총장이 안건을 내일 안 올릴 거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내일 올릴 거고요. 영상이랑 커뮤니티 글 다 내려주시면 이준석 대표가 승인해주실 거예요. 지금 바로 삭제 조치 바랍니다"라는 제안이 왔다고 말합니다.

 

 

기자의 제안을 같이 들은 가로세로연구소 직원이 임의로 기자의 요구대로 삭제를 일부 진행을 했다 합니다. 김세의 대표는 이준석 당대표의 핵심 관계자(핵관)가 누군지 이번에 명확하게 알았다고 합니다. 정말 더러운 정치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비공개 처리한 동영상은 모두 다시 공개로 원위치했다 합니다.

 

김세의 대표는 대한민국 언론사 기자들이 이렇게 처참하게 더러운 모습이 되어 "국민의힘 당 대표의 S상납 문제에도 기존 언론사들은 입을 닫고 민주당에서도 일언반구가 없는 것이 이상하지 않으냐"라고 했습니다. 이준석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언론사 중개인 기자가 누군지 확실하게 조만간 밝히겠다 했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강용석 경기지사 후원금 22억원을 모일 때까지 논스톱으로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 500만원이며 소액도 가능하며 필요하면 영수증도 발부하고, 세금공제도 된다 합니다. 계좌를 선관위에 신고를 하고 신고된 계좌에만 입금이 되며 해당 돈은 사적으로 사용할 수 없고 선관위에서 계좌를 감시한다고 합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실시간 후원금 22억원이 모일 때까지 슈퍼 챗은 일체 받지 않고 슈퍼 챗 기능은 잠갔다고 합니다. 김세의 대표는 조금 후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에서 핵폭탄급 사진 두장을 공개할 예정이라 합니다. 수감 중인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와 같이 놀라운 장소에서 같이 사진을 찍은 것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오후 2시 10분 방송부터 후원금 모금을 시작한지 4시간여 만에 8억 6천 7백 6십만원을 돌파 중이라 합니다. 22억원을 한도로 대한민국 최초로 정치후원금을 실시간으로 공개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강용석 경기지사 예비후보는 복당 불허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국민의힘 최고위 회의에 상정한 자체가 위법이라 말합니다.